자동차를 뽑은지 2년 가까이 되어가니
자주 사용하는 운전석 안장과 허리 부분의 가죽시트가
갈라지고 터져 버리더군요;;
아직 보증기간이라 서비스를 받아 새 가죽으로 갈았지만
가죽시트도 보호제를 발라줘야 된다는것을 알았습니다~~
어떤 제품이 좋을까 고민중이였는데
예전에 쇼파와 가방에 사용했던 캐럿 제품이 생각나더군요 ^^
거기에 원어에디에서 이번에 새로 개선된 프리미엄 에센스를
판매중이기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!! ^^
결제 하루만에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~~
캐럿 3종 세트인
에센스 / 가죽클리너 / 스웨이드클리너
모두 구입했네요 ^^
에센스는 자동차 시트 등등 가죽으로 된 곳엔 모두 발라주려고
넉넉하게 가장 큰 사이즈인 320ml 제품으로 선택했습니다~~
역시 신상품이라 제조된지 얼마 안되어서 인지 매끈하고 색상도 좋네요 ^^
자동차 시트를 클리닝하고 보호해 주려고
가죽 클리너와 에센스를 준비했습니다~~
시트를 살펴보니 가죽전체를 새로 바꾼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해서
에센스만 적용해주기로 계획을 바꿨네요 ^^
극세사 장갑과 에센스 스폰지를 준비했습니다~~^^
먼저 극세사 장갑으로 시트의 먼지와 이물질들을 제거해 줬습니다~~
보호제를 바를 것이니 기본이겠죠?! ^^
에센스 뚜껑을 열어보니 대용량의 촉촉한 상태라 만족스럽네요~~
스폰지에 적당량을 묻혀 줍니다~~
먼저 사이드 부분에 적용해봤습니다~~
아래쪽만 발라봤더니 위쪽과 색상차이가 나네요 ^^
저렇게 촉촉하게 보호제를 발라주어야지 다시 갈라지거나 터지는 일이 없겠죠 ^^;;
시트 등받이 가운데 부분의 타공부분도 문제없이 바를수 있었습니다~~
먼저 아래쪽부터 적용해주었는데 확실히 광이 나면서 색상차이가 나네요 ^^
사실 광이 나는 가죽 보호 제품은 선호하질 않아서 계속 광이 나면
어쩌나 살짝 걱정하고 있었습니다~~
그런데, 에센스를 적용해준뒤 다음날 오전에 확인해보니
가죽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바르기 전과 별로 색상차이가 나지 않을정도로
아주 약간의 은은한 광택만 나네요 ^^
번쩍번쩍 광이나는 가죽시트보다는 새가죽의 느낌을 좋아하기때문에
이렇게 가죽에 스며들어서 광이 나지 않는 제품이 좋습니다 ^^
역시 캐럿으로 선택하길 잘 했네요 !!
정말 추천하고 싶습니다~~캐럿!! 정말 물건이네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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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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